학습한 것
비동기 처리
- 동기 처리 vs 비동기 처리
- 콜백 함수
- 콜백 지옥
Promise, async/await
- Promise 객체란
- 콜백 지옥을 해결하는 방법
- Promise의 3가지 상태
- Promise 연결, 에러 처리 방법
- async/await 문법이란
📌 무엇을 공부했는지는 아래 깃허브 주소에 훨씬 더 자세히 기록해두었습니다.
링크 바로가기 👉 💻 CodeSoom 리엑트 11기 - 학습 내용 정리 및 회고
회고 및 느낀점
솔직한 고백을 하자면.. 이번 주는 회고를 할 것이 별로 없다.
왜냐하면 이번 주는 코드숨 교육에 시간을 거의 투자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회고는 내가 실패한 이유, 스스로에 대한 반성이 주를 이룰 것 같다.
이번 주 코드숨 공부를 별로 하지 못한 이유를 생각해보니,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크게 2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우선 첫 번째는 컨디션 관리를 잘 하지 못한 까닭이다.
체력 관리에 아쉬움이 있었고, 무엇보다 중요한 순간에 코로나로부터 몸을 지키지 못했다.
코로나의 여파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몸은 거의 다 회복되었지만 후유증으로 기침이 계속 심해져서
얼마 전 또 한번 병원 신세를 졌는데, 처방받은 약이 상당히 졸려 이번 주는 거의 비몽사몽하며 공부했다.
게다가 오버페이스로 인해서인지 이번 한 주를 시작할 땐 의욕이 바닥나버렸다.
공부를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은 상태가 되버린 것이다.
그래서 잠시 의도적으로 공부와 조금 거리를 둘 수밖에 없었다.
두 번째 이유는 일정 관리를 잘못한 것이다.
내가 코드숨 교육의 어려움을 사전에 미리 고려하지 않은 채 스케쥴을 너무 타이트하게 짰다.
그로 인해 코드숨 교육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
(그나마 온전히 몰입할 수 있던 때가 3-4주차였는데 하필 이 때 코로나에.. 😥)
좀 더 현실적으로 계획을 짰어야 했는데, 내가 너무 내 열정만을 신뢰했던 것 같다.
이번 주는 PR은 고사하고 비동기에 대한 공부도 부족했다. 그래서 다시 차근차근 공부를 해보려 한다.
현재 다른 일정이 겹친 상황이라 아마 시간을 예전처럼 많이 투자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포기하고 싶진 않다.
다만 내가 무너지지 않으려면 내 스스로 계속해서 동기 부여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이번 기회를 통해 절실히 깨달았다.
남은 3주 동안, 그리고 앞으로도 내 자신을 잘 다독이면서 스스로 공부할 줄 아는 개발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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