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한 것
2주차 복습 (코드 이해 위주)
- 컴포넌트 작성 및 분리 연습
- Special Props Warning 문제에 대한 고찰
- 지난 주 2번째 과제 (간단한 Todo App 만들기) 코드 이해하기
- 객체 매개변수 구조 분해 할당 방법, ...state 구문 학습
TDD 관련 개념 학습
- Jest와 RTL (React Testing Library)의 역할
- 단위 테스트와 TDD란 무엇인가
- TDD의 룰과 TDD 사이클
- Jest 단언문 (Assertion) 과 구조 (expect 매서드 + Matcher)
- Matcher의 종류와 Jest DOM
- 테스트의 유형 (유닛 테스트, 기능 테스트, 통합 테스트, E2E 테스트)
- 유닛 테스트와 기능 테스트의 장단점
- 테스트 코드 작성 스타일 - BDD
테스트 코드 작성 실습
- 테스트 코드 문법 공부
- 컴포넌트 별로 어떤 걸 테스트해야 하는 지 분석
- 테스트 코드 실습
📌 무엇을 공부했는지는 아래 깃허브 주소에 훨씬 더 자세히 기록해두었습니다.
링크 바로가기 👉 💻 CodeSoom 리엑트 11기 - 학습 내용 정리 및 회고
회고 및 느낀점
벌써 코드숨 리엑트 과정의 3주차가 끝이 났다.
지난 3주를 돌아보니,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나 싶을 만큼 쉽지 않았던 시간이었는데
그럼에도 고비를 하나씩 넘기다 보니,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했던 것들을 이젠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번 주 주제는 바로 'TDD (테스트 주도 개발)'였다.
어떻게 보면 코드숨 교육 과정의 꽃이라고도 불릴 수 있는 내용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테스트 코드 작성 경험'은 FE 채용 공고의 우대 사항에도 종종 적혀 있던 항목인지라
개인적으로 TDD에 대해 더욱 기대가 많이 되었다.
물론 이번에도 많이 낯설고 어려웠다.
저번 주 과제의 각 컴포넌트마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야 했는데, 당장 무엇을 테스트해야 할 지 감조차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정말 개인 학습을 오랜 시간 진행했던 것 같다.
사실 이번 주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교육 내용이 아니라 바로 내 몸이었다.
나는 이번 주 수요일 코로나에 확진되었다.
아무래도 저번 주에 중요한 약속으로 만났던 사람으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를 옮은 것 같다.
그로 인해 한 주 내내 몸살, 심한 감기 증세, 근육통 등의 증세로 정신이 혼미한 한 주를 보냈다.
그래서 이번 주는 그 어느 때보다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계속 화면을 보며 글을 읽는 데 눈이 계속 초점이 맞지 않아서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이 회고를 쓰고 있는 지금도 몸이 온전치 않은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아픈 와중에도 공부에 계속 손을 놓지 않은 덕분에
테스트 코드에 이제 어느 정도 친숙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아쉽게도 내가 목표했던 것의 60퍼센트 정도 밖에 달성을 하지 못했고 코드 리뷰도 거의 받지 못한 이번 주였지만
열약한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나에게 정말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P. S.
저번 주, 나의 잘못으로 인해 코드 리뷰 중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한 번 있었는데,
당시 상황을 잘 이해해주시고 오히려 밤 늦은 시간까지 저를 도와주셨던 트레이너 다희님께
이 자릴 빌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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